2008. 12. 9. 10:17
단 한줄 서툰 글쓰기라도 그대 구원하리라 - 치유하는 글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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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발설이 그대를 구원하리라"
"심장으로 써라"
이 책..
서울에 돌아가면 사야겠다
출장만 오면 밤잠을 못이루는 나에게
발설이 나를 여러번 구원함을 아는 나에게
가끔
갈수록 뜸해지지만.. 글쓰기를 했던 나에게
무엇보다도 지금 치유가 필요한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듯 하다
작은 댓글에도 함께하는 글쓰기이기에
사람들은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동참하는지도 모르겠다
단지, 책의 소개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은 기분이다.
이봐이봐 벌써 글을 쓰고 있자나
용기를 내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