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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별진 2017. 6. 7. 23:44
강경화가 외교부 장관이 되었으면 좋겠다.

내가 페미니스트라고 말할수는 없지만
불법시술을 받는 부끄러운 여성 대통령보다
은발의 꾸미지 않은 당당한 여성 외교부장관의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.

내가 본 여러 지지의견들 중에 특히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글들이 있었다.

- 강경화가 외교부장관이 되면 이 나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모델이 될꺼다. 특히 여학생들에게는 엄청난 역사가 되고 경험이 될꺼다.(출처 기억안남)
- 강경화가 외교부장관이 되면 특히 일본과의 위안부 문제에서 그냥 자리에 앉아만 있어도 된다.(전여옥 인터뷰 기사 중)

나는 이 글들을 읽고 목이 메었다.
피우진 보훈처장 기사를 볼 때도 나는 목이 메었었다.

아마도 내가 여성이기 때문일꺼다.